벗을 보내며(送友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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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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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 한시(漢詩). 번역시는 자유시
율격 : 외형률. 번역시는 내재율
심상 : 회화적
표현 : 상징적
어조 : 임을 보내는 마음을 가진 이의 쓸쓸한 목소리
구성 : 기승전결 4단 구성
제재 : 벗을 보냄
주제 : 떠나는 벗에 대한 그리움
▶ 작품 해설
이 시는 읽으면 그 정경이 눈에 들어오는 회화적인 이미지가 특징이다. 음조(音調)가 영롱하며, 솔직·명랑하고 호방한 기상이 넘치는 천여 편의 시가 전한다.
벗을 보내며(送友人)
푸른 산은 북쪽으로 가로 달리고,
푸른 산은 북쪽으로 가로 달리고,흰 강물은 동쪽으로 성에 닿았네.이 곳에서 이제 한번 이별하면,외로운 쑥대, 만 리를 떠돌리라.뜬... , 벗을 보내며(送友人)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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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쑥대, 만 리를 떠돌리라.
이 곳에서 이제 한번 이별하면,
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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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은 북쪽으로 가로 달리고,
흰 강물은 동쪽으로 성에 닿았네.
이 곳에서 이제 한번 이별하면,
외로운 쑥대, 만 리를 떠돌리라.
뜬구름은 떠나는 그대의 마음,
지는 해는 보내는 옛 벗의 마음.
손을 흔들며 그대 떠나가나니,
쓸쓸하여라, 머뭇거리는 말 울음소리.
靑山橫北郭
白水堯東城
此地一爲別
孤蓬萬里征
浮雲遊子意
落日故人情
揮手自玆去
蕭蕭班馬嗚
[the gist 정리(arrangement)]
지은이 : 이백(李白 701-762) 中國 성당기(盛唐期)의 시인.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 두보(杜甫)와 함께 더불어 당나라 시인 중 최고봉으로 꼽히어 ‘이두(李杜)’로 불리기도 함. 자유와 이상을 찾아 방랑하였으며 시적 환상의 세계에 탐닉했다. 벗을 떠나
보내는 화자…(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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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강물은 동쪽으로 성에 닿았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