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인간 - 백팔고개 넘어 부처되기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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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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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조회시간 마다 부른 사홍 서원과 삼귀 의례가 갑자기 생각이 날 정도였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입시라는 문제가 닥쳐있어서 불교에 관한 수업을 들을 기회가 적었습니다. 이런 관계에 마주향하여 자각하게…(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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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불교와 인간 - 백팔고개 넘어 부처되기를 읽은후
설명
[독후감]불교와인간-백팔고개넘어부처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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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고개 넘어 부처되기를 읽고 책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중학교 때에는 지금 우리가 일주일에 한번씩 정각원에 가는 것처럼 그때도 일주일에 한번씩 학교 법당에 가서 참선하고 책을 읽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이런 저의 입장에서 책 속의 내용에 마주향하여 반대한다는 것보다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난해한 부분에 마주향하여 보다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주와 나 이런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는 자식으로써의 나와, 선생님과의 관계에서는 학생으로써의 나는 다르게 존재하니까요. 자아와 명상 시간에 스님께서 항상 내주시는 문제인 ‘나는 무엇인가?’인데 이 물음에 마주향하여 아직 확실한 답을 못하는 저는 당연히 수행도 스타트하지 않았고 깨달음을 얻었을 리가 없음이 당연합니다.
첫 번째는 깨달음에 관한 것인데 깨달음은 신비하고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 해주는 지극히 현실적인 것이라고 설명(說明)하면서, 미망에서 벗어나면 나는 결코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타인과 상호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의 우리는 깨달음을 얻지 못해도 타인과의 상호 관계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졸업한 중 · 고등학교는 불교계통의 학교였습니다.
그리고 타인이 누구냐에 따라서 나 또한 달라진다는 것도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타인과 상호의존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의 타인은 제가 말한 사회 속에서의 나와 관련된 타인의 범위를 넘어선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순서




백팔고개 넘어 부처되기를 읽은후 책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고 感想文을 작성하였습니다.
6년이란 짧지 않은 학교 생활동안 절에 가서 밥도 먹어보고, 여행을 가기도 하면서 간접적으로 접해온 불교에 마주향하여 지금의 저는 거부감보다는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