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평준화의 현 실태와 나아갈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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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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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교수는 “평준화가 학생들의 학력을 떨어뜨렸다는 가설은 아직 학계에서 증명된 바 없다”며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학생들의 실력 저하는 교과 수준의 문제로 봐야지 평준화와 결부시켜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주장과는 달리 OECD의 PISA는 이와 정반대의 결과를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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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1. 연구의 당위성
2. 연구의 목적과 내용
3. 연구의 방법
Ⅱ. 고교평준화의 등장과 배경
Ⅲ. 고교평준화의 의미와 교육적 목적과 취지
Ⅳ. 고교평준화와 비평준화의 특징 - 비교 分析
Ⅴ. 고교평준화의 나아갈 길
Ⅵ. 요약 및 conclusion 제시
먼저 가톨릭 성기선 교수(교육학)가 지난해 발표한 논문을 통해서 비평준화론자들이 주장하는 평준화로 인해 야기된 하향평준화로 과연 학력을 떨어뜨리는 일이 발생한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성 교수는 1997년 전국 522개교 11만여 학생들의 전국공통모의수능시험 資料를 토대로 평준화와 비평준화 지역 학생들의 점수를 비교했다. 이 주장은 서울대 총장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각종 언론에서 비중 있게 다뤘고, 사회적 파급 效果(효과)도 매우 컸다. PISA를 分析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채선희 박사는 “평준화보다는 입시 위주의 교육이 이런 현상의 주요 Cause ”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상위 10% 이내 학생들은 거의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하위권으로 갈수록 평준화 지역 학생들의 점수가 더 높았다. 또한 OECD의 PISA에 나타난 상위권 학생들의 학력 저하는 평준화가 아니라 왜곡된 입시제도의 탓이라는 分析이 유력하다. 서울대 정운찬 총장은 지난 10월 한국은행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고교평준화로 인해 한국 사회의 계층간 이동이 막히고 있다”며 “지방 명문고를 중심으로 평준화를 폐지해 다양한 학생이 서울대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곧 평준화가 학력을 떨어뜨렸다는 비평준화론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평준화로 인한 학력저하 보다는 입시 위주의 교육체제로 인해 나타난 양성으로 보는 것이 더 올바른 이해일 것이라 생각된다
둘째, 평준화가 계층간 이동을 막는다.
설명
고교평준화의 현 실태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글입니다.고교평준화의현실태와나아갈방향
고교평준화의 현 실태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글입니다. 또는 그는 서울대 학생들의 40%가 서울 출신이며, 경제·경영 ·법학과 등 3개 인기과의 경우 60%가 서울 출신이며, 그 중에서 서초, 강남, 송파구 출신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통계 資料를 근거로 제시했다.
